스포츠 중계 제작
스포츠중계제작
코로나 19 팬데믹 이후 집에서 TV나 PC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 경기를 관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해외에서는 실시간 방송 플랫폼 서비스 업체들이 다수 등장하였다.
국내에서도 네이버스포츠, 아프리카TV 등 온라인 스트리밍 전문 기업들이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지난 5월부터는 이동통신 3사 모두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앱을 출시하며 경쟁 구도를 형성하기도 했다.
이렇듯 미디어 콘텐츠 소비 방식이 변화함에 따라 기존 사업자들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모색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그렇다면 현재 국내외 주요 디지털 라이브스트리밍서비스업체 현황 및 특징 그리고 향후 전망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미국 최대 스포츠 채널 ESPN+(ESPN 플러스)는 2020년 4월 론칭된 후 1년 만에 가입자 2천만 명을 돌파했고
올해 7월 기준으로는 약 6천5백만 명의 유료 구독자를 확보하여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월 이용료는 14.99달러인데 한화로 약 1만 8천 원 정도 된다.
참고로 우리나라 프로야구 중계권 가격은 연간 250억 원 수준이고 MLB중계권은 연평균 700억 원 이상 된다고 한다.
다음으로 영국 프리미어리그 EPL 독점 중계권을 보유한 BT Sport(BT 스포츠)는 2019년 12월 출범했는데
2021년 상반기 기준 누적 시청 시간이 무려 15억 시간에 달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중국판 유튜브 빌리빌리(Bilibili)는 2016년 9월 설립되어 게임 생중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월간 활성 사용자 수가 무려 11억 명에 달한다
이렇게 세 회사 외에도 NBC Universal (NBC 유니버설), Fox Sports(폭스 스포츠), TBS(TBS) 등 다양한 글로벌 OTT플랫폼기업들이 존재한다.
다만 아직까지는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아마존프라임비디오 등 대형 IT기업들의 영향력이 막강하다는 평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계 관계자들은 머지않아 판도가 바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우선 2023년경 애플TV플러스가 본격적으로 진출하면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구글 역시 자체 OTT플랫폼 구축을 준비 중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이와 같이 증가하는 스포츠중계제작을 닌자 소프트에서 제작해 드리고 있습니다.
